허미정이 LPGA 투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허미정은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합계 12언더파로 미국의 넬리 코르다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지켰습니다.
김인경은 10언더파로 호주교포 이민지와 함께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하면 역대 시즌 최다승과 타이 기록인 15승을 합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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