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S대 법대 출신 중년 남성 악플러를 선처해 화제가 된 가운데, 편안한 공항패션으로 미모를 뽐냈다.

손나은은 지난 9일 해외 공연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로 출국했다. 이날 손나은은 아이보리 컬러 니트와 데님진을 매치하여 편하면서도 멋스러운 '리얼 공항패션'으로 주위를 밝혔다. 여기에 사만사타바사의 그레이 컬러 숄더백으로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손나은은 11일 그동안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 악플을 달아온 S대 법대 출신 중년 남성을 찾아냈으나 이 남성이 사법고시에 실패한 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점과 가족의 사과를 받아들여 선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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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만사타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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