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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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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공효진이 '동백꽃 필 무렵' 동료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우리 동네 언니들 옹심이(옹산의 심장을 이고 가는 사람들). 근데 이건 준기네만을 위한 안건. 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을 비롯해 '동백꽃 필 무렵'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이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동백꽃 필 무렵'은 최고 시청률 18.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는가 하면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작품. 21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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