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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정진운♥경리, 2년째 열애 중…동료→연인 또 하나의 연예계 커플 탄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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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경리 열애 인정 사진=DB(좌 경리, 우 정진운)

또 하나의 연예계 커플이 탄생했다. 정진운과 경리가 2년 째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13일 오후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정진운과 경리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자연스레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진운과 경리의 만남에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를 바라며, 정진운은 성실히 군 복무 이행을, 경리는 꾸준히 방송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진운과 경리는 지난 2017년 12월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발표,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에 함께 출연하는 등 해당 시기 함께 다양한 활동을 같이 하면서 사랑을 싹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진운은 현재 군 복무 중이나 휴가 나왔을 때 경리와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했다는 것.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 후 데이트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정진운과 경리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둘이 사귈 줄 알았음. 인스타그램보면 서로 댓글도 자주 달고 그랫음” “해바라기 같은 남자가 좋다던 경리. 둘이 잘 만났으면 좋겠다” “예쁘게 사귀길” 등 축하를 보냈다.

한편 정진운은 지난 3월 군악대로 입대했으며, 현재 성실하게 복무 중이다. 그는 입대 전까지 방송활동을 활발히 했다.

경리는 지난 7월 7년간 몸담았던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홀로서기에 나섰으며,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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