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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배우 김소연이 나날이 예뻐지는 미모를 뽐냈다.
13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김소연은 두 명의 지인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소연은 어두운 색 자켓 위에 밝은 색 가디건을 두르고 핸드폰을 보고 있다.
김소연이 출연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지난 9월 22일 종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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