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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코요태 신지가 바쁜 일상 중 근황을 전했다.
13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다시 #열일모드작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네이비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베이지색 패딩 조끼에 베이지색 신발을 신은 채 의자에 앉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신지가 소속된 코요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데뷔 20주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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