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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다이어트 후 감량 소식을 전했다.
정가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했더니 일주일 만에 체중 2.4, 체지방 0.9가 빠졌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이 자신의 인바디 결과를 직접 찍어 올렸다. 특히 신장 172cm에 53.8kg라는 늘씬한 몸매를 입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가은은 JTBC '체인지'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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