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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섹션' 황바울 "♥간미연에 경제권 다 줬다"‥달달 사랑꾼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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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섹션TV 연예통신'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황바울이 간미연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하 '섹션')에서는 간미연과 황바울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의 결혼식은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모두 뭉쳐 눈길을 끌었는데. 김이지는 "애낳고 알콩달콩 잘 살라."고 말하면서도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새신랑 황바울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이날 황바울은 "아직 안 믿겨지기도 하고 설레고 긴장된다."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하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에 대해 "말이 필요 없다."고 칭찬했다.

황바울은 통장 프러포즈에 대해 "통장 받으니까 참 좋아하더라."고 밝히기도. 황바울은 "액수보다는 경제권을 다 드린 거니까."라고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용돈이 많이 올라갔다. 50만원 정도."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황바울은 자녀계획도 밝혔다. 황바울은 "딸은 무조건 낳을 생각. 힘이 닿는다면 아들도 도전하고 싶다. 그녀 닮은 딸은 무조건 낳고 싶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후 황바울은 "더 많이 아껴주고 배려하고, 가장으로서 더 많이 노력하겠다. 부족한 모습 있더라도 지금까지 나 믿어준 만큼 더 잘 믿어줬으면 좋겠다."고 간미연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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