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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박하선, 12일 동생상...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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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연기자 박하선이 동생상을 당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5일 “박하선의 동생이 지난 12일 급성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재 박하선은 깊은 슬픔에 잠겨 있다. “14인 발인이 엄수됐고,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과 함께 동생의 빈소를 지켰다”고 전했다.

박하선은 지난 2017년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동생을 언급한 바 있다. “동생은 발달 장애를 앓고 있다”며 “문을 잠그지 않으면 집을 나가서 그때마다 경찰이 찾아줬다”고 말했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손지은 역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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