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곤 / 사진=KBS2 연예가중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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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노을 멤버 이상곤이 결혼하는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노을 인터뷰가 진행됐다.
2004년 노을은 2집 '청혼'으로 축하 장인에 등극했다. 2015년 전우성은 결혼식 당시 노을 멤버들과 함께 직접 축가를 불렀다.
이상곤은 "보통 결혼식장에 '예' 하는 애드리브를 잘 안한다. 본인 결혼식에서는 앞으로 나가면서 하더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노을 멤버 이상곤은 내년 3월 14일 배우 연송하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상곤은 "많이 싸우더라. 싸우는 걸 싫어한다. 헤어지기 마련이었는데 이번에는 싸우면서라도 만나고 싶더라"고 로맨틱한 답을 내놨다.
강균성은 "당연히 연인 사이에서 트러블이 있을 수밖에 없다. 어떻게 바라보고 나아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우성은 "균성이 결혼했니"라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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