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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니 리, PGA 마야코바 클래식 1R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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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주=뉴시스】 전진환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 @ NINE BRIDGES 열린 2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대니 리가 3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19.10.20. amin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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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뉴질랜드 교포인 대니 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720만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대니 리는 16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701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를 쳤다.

9언더파 62타를 기록한 그는 애덤 롱, 브렌던 토드(이상 미국)를 1타 앞서며 단독 1위에 놓였다.

대니 리는 이번 대회에서 투어 2승째에 도전한다.

만약 우승한다면 2015년 7월 그린 브라이어 클래식 이후 4년 4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달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CJ컵에서 준우승하는 등 흐름이 좋다.

김시우(24)와 이경훈(28)은 이븐파 71타로 나란히 공동 87위에 놓였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맷 쿠처(미국)는 2언더파 69타, 공동 44위다.

migg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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