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3회말이었습니다.
앞선 이닝에서 황재균의 동점 솔로포로 우리 대표팀이 1대1 균형을 맞추자마자 일본의 대량 득점이 터졌습니다.
우리 선발투수 이승호의 아쉬운 번트 수비가 나왔고, 일본 타자들의 높은 집중력과 득점권에서의 강한 면모가 이어지며 결국 대량 실점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3회말 한 이닝에만 6점을 내주며, 경기는 1대7로 크게 벌어졌습니다.
(영상편집 : 이홍명)
장민성 기자(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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