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딘딘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
‘아는 형님’ 딘딘이 외국인 매형에게 인정받은 일화를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딘딘과 이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자신에 대한 문제로 ‘외국인 매형이 나에 대해 새롭게 보게 된 이유’를 냈다.
이후 그는 “매형이 나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인기나 이런 걸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나 결혼식 때문에 이탈리아에 갔다가 한 식당에 들어갔는데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나를 전부 알아보더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날 이후로 매형이 나를 가족으로 인정해주고 내 스케줄에 맞춰서 한국에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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