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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아는 형님’ 딘딘 “외국인 매형, 이탈리아서 내 인기 체감→가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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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아는 형님’ 딘딘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아는 형님’ 딘딘이 외국인 매형에게 인정받은 일화를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딘딘과 이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자신에 대한 문제로 ‘외국인 매형이 나에 대해 새롭게 보게 된 이유’를 냈다.

이후 그는 “매형이 나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인기나 이런 걸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나 결혼식 때문에 이탈리아에 갔다가 한 식당에 들어갔는데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나를 전부 알아보더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날 이후로 매형이 나를 가족으로 인정해주고 내 스케줄에 맞춰서 한국에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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