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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고교생' 정재원, 빙속 WC 1차대회 매스스타트 2위... 엄천호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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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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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고교생' 정재원이 월드컵 첫 대회서 2위에 올랐다.

정재원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서 7분 50초 880의 기록으로 2위에 올라있다.

네덜란드의 요릿 베르흐스마가 7분 50초 360으로 1위를 차지했고 엄천호는 7분 50초 960으로 3위를 기록했다.

'포스트 이상화' 김민선은 여자 500m 디비전 A에서 38초268로 결승선을 통과, 4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37초920으로 트랙 레코드를 세운 러시아의 올가 파트쿨리나에게 돌아갔다. 역시 러시아의 칸차코바가 37초944로 은메달 주인공이 됐다. 평창 동계올림픽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가 38초172로 3위에 올랐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현영은 38초 786을 기록해 디비전A 1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열린 남자 1000m 디비전A에선 김진수가 1분 10초 138로 7위에 차지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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