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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전 앞둔 벤투호, 팬들 사랑 받고 재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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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에서 오픈 트레이닝 실시

국내에서 날아온 54명 련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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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김진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이 16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크리켓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하던 중 몸을 풀고 있다. 2019.11.17.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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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UAE)=뉴시스】권혁진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브라질과의 일전을 앞두고 팬들의 기운을 제대로 받았다.

벤투호의 훈련이 열린 1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셰이크 자예드 크리켓 스타디움.

먼저 도착한 선수들이 훈련에 앞서 몸을 푸는 순간 대규모 한국팬들이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표팀 유니폼으로 잔뜩 멋을 낸 남성팬들과 손에 선물을 들고 온 여학생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단위 팬들까지 다양했다.

훈련장에 들어올 수 있는 '특권'을 누린 이들은 총 54명. 대한축구협회가 브라질전을 위해 기획한 여행상품을 통해 UAE를 찾은 이들로 전날 밤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이날 오전 두바이에 입성했다.

장거리 비행으로 쌓인 피로도는 선수들을 대면하는 순간 확 풀렸다. 한 여성팬은 "새벽에 도착해 제대로 씻지도 못했다"면서도 환한 표정만큼은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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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김진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6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크리켓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2019.11.17.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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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휴대폰과 카메라를 통해 선수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았다. 여기저기서 나온 응원 메시에 레바논으로 잠시 무거웠던 분위기는 금세 화기애애했다.

훈련 후 마련된 간이 사인회의 최고 스타는 손흥민이었다. 10m를 이동하는데 10분이 걸릴 정도로 인기가 상당했다. 손흥민은 쏟아지는 사인 세례에 모두 응했다.

서울에서 아들과 함께 왔다는 이정욱씨는 "아들이 너무 축구를 좋아한다. 휴가를 내 아부다비에 왔다"고 말했다. 이씨의 아들 이송규군은 좋아하는손흥민과 이강인의 사인을 받은 뒤 활짝 웃었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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