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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유퉁, 8번째 33세 연하 아내와 결별…"아내 재혼 사실 뒤늦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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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유퉁 /TV조선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배우 유퉁이 33살 연하 몽골인 아내와 사실혼 관계를 청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경향은 지난 15일 유퉁이 아내와 사실혼 관계를 청산햇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퉁은 "아내가 2년 전 몽골 남자와 재혼한 것을 알게 됐다"며 "딸 미미의 학비는 이후에도 내가 보내주기로 했고, 현지의 전원주택과 아파트는 위자료로 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유퉁과 몽골인 여성 모이씨는 지난 2010년부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지난 2017년 3월 경남 양산에서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유퉁은 이후 계획에 대해 "딸 미미를 데려올 방법과 경제적 여건 마련이 급선무"라며 "운영 중인 막창 사업과 예술문화사업에 올인해야 하는 이유도 미미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퉁은 8번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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