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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러시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5차 대회 ‘로스텔레콤 컵’ 페어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치고 있다.AF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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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러시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5차 대회 ‘로스텔레콤 컵’ 페어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치고 있다.
AP·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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