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한화 이글스, 채드 벨과 총액 110만 달러에 재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기존 외국인 투수 채드 벨과 재계약했습니다.

한화는 "채드 벨과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총 11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좌완 정통파 투수 채드 벨은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177⅓이닝을 책임지면서 11승 11패 평균자책점 3.50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습니다.

부상에서 회복한 8월 30일 이후 6경기에선 42⅓이닝 동안 5승 1패 평균자책점 1.70으로 위력을 뽐냈습니다.

한화는 다음 달 채드 벨의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계약을 완전히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 프리미어12, 2연패 가자! SBS 단독 중계
▶ [인-잇] 사람과 생각을 잇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