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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블더] 환자 성폭행한 의사에 "과자나 사먹어라" 피해자 분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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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롤스로이스 사건'의 가해자에게, 마약류 약물을 불법으로 처방해 준 40대 의사가 있었죠.

경찰이 수사해 봤더니, 이 의사의 악행은 더 있었습니다.

자신을 믿고 수술대에 오른 여성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르고, 불법 촬영까지 한 걸로 조사된 건데요.

[염 모 씨/의사 (지난해 12월) : (롤스로이스 사고 죄책감은 안 느끼시나요?) 느낍니다. 죄송합니다.]

지난해 8월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 신 모 씨에게 미다졸람 등 마약류 약물을 불법 처방해 준 혐의를 받는 의사 염 모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