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WBSC 프리미어12' 대망의 결승전, 한일전이 시작했습니다.
2015년 초대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우리 대표팀! 출발이 좋습니다!
1회부터 일본 선발투수 야마구치 순을 상대로 이정후는 스윙 한 번 없이 볼넷을 골라 진루했고, 2번타자 김하성이 선제 투런 홈런을 때려냈습니다. 김현수의 추가 솔로포가 터지면서 1회부터 3득점!
전날 아쉬운 패배를 곧바로 설욕한 우리 대표팀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도쿄돔은 침묵에 빠졌습니다.
(영상편집 : 이홍명)
장민성 기자(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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