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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김상인·정민욱 ‘제5회 전국직장대항당구대회’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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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이번 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새한통신 정민욱씨와 김상인씨 . [사진 =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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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당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5회 메디체크-매경배 전국직장대항당구대회’가 17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 단체전 우승은 새한통신 김상인, 정민욱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3회 대회 우승팀이기도 하다. 준우승은 LG유플러스 이준형, 문영식 팀이 거머쥐었다. 공동 3위로는 서울대학교병원 이재홍, 이동우 팀과 탑테크21 박영욱, 남궁혁 팀이다.

개인전 우승은 부산항터미널 노대영, 준우승은 춘천 소방서 문영권, 공동 3위는 현대중공업 최준호와 한국철도공사 최문진이 각각 차지했다.

매경닷컴과 대한당구연맹, 한국건강관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154개 팀이 참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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