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비판 여론에 따라 결정"
프로듀스 101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투표 조작 논란을 겪는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전 시즌의 다시보기가 중단된다.
엠넷은 18일 "전 플랫폼에서 '프로듀스 101' 시리즈 전체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중단하고 있다"며 "이날 중 모든 서비스가 중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프로듀스 101' 시즌1과 시즌2, 시즌3인 '프로듀스 48', '시즌4인 '프로듀스 엑스(X) 101'을 모두 다시 볼 수 없게 된다.
엠넷은 중단 사유에 대해 "(조작 논란과 관련한 비판) 여론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li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