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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NC 박민우, BNK경남은행 명예지점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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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NC 박민우.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NC 박민우(26)가 25일 경남지역 금융회사 BNK경남은행 명예지점장이 된다.

BNK경남은행은 2013년부터 NC 스폰서로 선수단 기록과 연계해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해왔다. NC와 BNK경남은행은 지역주민과 야구팬에게 즐거움을 주고 지역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데 다시 뜻을 모았다. BNK경남은행은 25일 BNK경남은행 본점 영업장에서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NC에 2000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경남 지역 선수의 성장을 도우려는 목적이다. 이날 박민우는 BNK경남은행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돼 명예지점장 업무를 직접 수행하기로 했다. 박민우의 사인회도 열린다.

BNK경남은행 마케팅 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BNK경남은행에서 NC 최고 인기 선수와 우리 지역 주민이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고 했다. NC 마케팅 손성욱 팀장은 “BNK경남은행의 후원금이 지역 꿈나무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박민우의 명예지점장 위촉도 감사하며, 구단과 은행의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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