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프로농구 KBL

서울 삼성 수요일 홈 경기마다 '수향미' 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수요일 홈 경기에서 쌀을 나눠준다.

삼성은 2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전부터 수요일 홈 경기를 ‘수향미 이벤트 데이’로 지정했다.

수향미는 화성시가 농가와 계약해 농협가 민간 RPC 등에서 가공한 특화쌀 이름으로 밥을 지을 때 구수한 향이 나 호평을 받고 있는 품종이다.

경기 중 댄스 이벤트를 통해 수향미 500g을 증정한다. 하프타임 때 코트에서 열리는 수향미 옮기기 이벤트 참가자에게도 선물할 예정이다.

삼성은 이날 경기 이후 2020년 1월 1일, 1월 29일에도 수요일 홈 경기가 예정돼 있다.
zzang@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