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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살림남2` 팝핀현준, 박애리에 설거지 떠넘겼다는 오해에 `억울`… "내가 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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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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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팝핀현준이 고모와 어머니의 오해를 샀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팝핀현준이 어머니를 대신해 설거지했다.

이날 팝핀현준은 서툰 솜씨로 설거지를 했다. 거품질을 한 두번 하고 던져놓는가 하면 다 닦지도 않고 물기가 안 빠지게 대충 둔 것.

하지만 이를 본 박애리는 잘했다고 칭찬하며 마무리 설거지를 자처했다. 팝핀현준은 마무리만 박애리에 맡기고 식탁에 앉아 핸드폰을 했다.

이때 팝핀현준의 어머니와 고모가 등장했다. 어머니는 박애리가 뒷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어머 이 미친놈! 왜 쟤를 시켜"라며 경악했다.

이에 팝핀현준은 "내가 다 했다니까요. 내가 다 했는데"라고 억울해했지만, 어머니는 "손이 뽀송뽀송하네. 휴대폰은 왜 보고 있었어"라며 의심했다. 고모는 "너는 미국 같으면 쫓겨나"라고 말해 팝핀현준에 억울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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