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선수.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소셜 미디어 사진 캡처=연합뉴스 |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2위 찰리 헐(잉글랜드)을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김세영은 박세리(25승), 박인비(19승), 신지애(11승)에 이어 한국 선수 가운데 네 번째로 LPGA 투어 통산 10승 기록을 세웠다.
[심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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