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아빠본색' 전광렬, 인턴 합격 위해 설거지→화장실 청소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전광렬이 자신의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가지 테스트를 겪었다.

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는 뉴욕에서 요리에 도전하는 전광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광렬은 우여곡절 끝에 식당에 도착했다. 전광렬은 요리에 대한 자신의 진정성을 어필했지만 식당 셰프들은 전광렬의 진정성을 의심했다. 결국 셰프는 여러 테스트를 거친 후에 인턴 채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전광렬은 설거지, 화장실 청소, 뼈 이물질 제거, 칼질 등 여러 테스트를 겪었다. 긴장한 전광렬은 첫 테스트인 설거지에서 접시를 깨는 등 실수를 연발했지만 점차 나아지는 모습으로 칭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셰프 역시 "멀리서 오셨는데 조금이라도 가르쳐드려야할 것 같다"며 전광렬을 인턴으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