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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자연스럽게’ 김병현, 현천마을 멤버들 위한 햄버거 선물 “직접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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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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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자연스럽게’에서 김병현은 현천마을 멤버들을 위해 햄버거를 직접 만들어왔다.

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 현천마을을 찾은 김병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재는 월드 스타 김병현에게 전화해 현천마을로 초대했다. 힘들지 않냐는 물음에 허재는 “내가 너한테 힘든 일을 시키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천마을에 도착한 김병현은 도착하자마자 멤버들과 필라테스 공놀이에 참여했다. 김병현은 “멤버들을 위해서 햄버거를 들고 왔다. 근데 아침부터 햄버거를 좋진 않다”라면서도 “직접 만들었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아침부터 이렇게 많은 양을 혼자서 다 만드셨다니 대단하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병현은 “여기 와서 놀러왔다”라고 말했고, 허재는 “얘가 일을 잘한다”라고 말해 김병현을 놀라게 했다.

소유진은 “저번에 5시간동안 고구마를 캐셨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김병현은 당황해 했다. 그런 김병현을 향해 허재는 “내가 일을 다해놔서 너는 할 거 없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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