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한끼줍쇼` 성시경, 감미로운 라이브와 함께 한 끼 여정 예고 [MK★TV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가수 성시경이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가수 성시경과 개그우먼 홍윤화가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성시경이 등장하자, 강호동은 “오늘 멜로디 특집이다” “주구장창 시경이 노래를 들어야 된다”라며 감미로운 성시경의 라이브와 함께하는 한 끼 여정을 예고했다.

매일경제

성시경이 "한끼줍쇼" 밥동무로 출연한다.사진=JTBC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성시경은 남태령 전원마을을 탐색하던 중 동네 정보를 알려준 주민에게 감사의 표시로 자신의 히트곡인 ‘좋을텐데’를 불러줬다. 이어 ‘제주도의 푸른 밤’ ‘두 사람’ 등 여러 명곡들을 소환하며 남태령 전원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끼 도전 중 강호동은 성시경을 “목소리가 좋아서 제일 유리한 밥동무”라고 칭했다.

특히 “벨을 누른 후 바로 ‘잘자요~’라고 말하면 된다”라며 성시경 특유의 인사말을 흉내냈다.

에 홍윤화는 “바로 주무시면 어떡하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성시경은 벨을 누르고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성시경...아세요?” “한 끼 줍쇼...아세요?”라고 물으며 나긋나긋한 한 끼 도전에 나섰다는 후문.

한편 감미로운 보이스로 남태령 전원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훔친 성시경의 활약은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JTBC ‘한끼줍쇼’에서 공개된다.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