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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정해인, 母 “약 챙겨 먹어” 초현실 대화에 깜짝…‘당황’ (걸어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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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의 뉴욕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해인은 엠파이어 스테이트에서 야경을 구경하며 “지금까지 살면서 봤던 풍경 중에 가장 웅장하고 압도적이다. 눈으로 많이 담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캡처


이후 “아깝다”며 야경을 보여주기 위해 어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정해인의 어머니는 야경보다는 아들의 식사와 건강에 대해 질문을 쏟아내며 초현실 대화를 이어갔다. 정해인은 당황하며 급하게 전화를 마무리 지었다.

정해인은 다음으로 아버지는 급한 업무로 인해 10초 만에 전화를 끊었다. 여기에 포기하지 않고, 동생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실패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정해인은 뉴욕 첫날밤을 마무리했다. 다음날 정해인은 댄디한 의상을 입고 나와 뉴욕 3대 버거를 식사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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