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프로농구 KBL

인천 전자랜드, 트로이 길렌워터 영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인천전자랜드는 외국선수 기타사유로 트로이 길렌워터(31·197㎝)를 영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최근 중국리그(NBL)에서 활약한 길렌워터는 득점력이 뛰어난 선수로 최근 침체된 팀분위기와 득점력 및 높이 해소를 위해 최종 영입하게 되었다.

시즌대체 예정 선수는 섀넌 쇼터다. 강상재 및 이대헌의 더블 포스트의 활약을 기대하며 영입했던 쇼터는 강상재의 체력 저하와 이대헌의 부상으로 수비 및 높이에서의 문제점이 발생하여 결국 외국선수 교체 카드를 꺼내 들게 되었다.

길렌워터는 취업비자 및 기타 등록자료가 완비 되는대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며 등록절차가 지연될 경우 쇼터는 길렌워터 선수 등록시까지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

kenn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