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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해피투게더4' 허경환 "유산슬·김영철 출격 견제"…유재석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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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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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해피투게더4' 허경환이 유산슬과 김영철이 곡을 내는 것을 견제했다고 털어놨다.

5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나는 개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김영철과 마흔파이브 멤버 박성광,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가 출연했다. 마흔파이브 멤버 허경환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허경환은 마흔파이브의 신곡 발표에 앞서 김영철과 유산슬이 곡을 발표하는 것에 신경을 썼다고 털어놨다. 허경환은 "김영철과 유산슬이 동시에 나오는 것은 엑소와 방탄소년단이 동시에 나오는 것과 같은 파급력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원효도 김영철이 다른 날 곡을 발표한다는 사실에 안심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를 들은 유재석이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쟤들끼리 뭐 하는 거지"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더불어 유재석은 "가요계에서는 (우리들한테) 관심이 없어요"라며 황당해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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