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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나 혼자 산다' 임수향, 이장우VS성훈 두고 "차은우 선택하면 안되나"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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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임수향이 이장우와 성훈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6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임수향이 이장우와 성훈을 두고 차은우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무지개 라이브 스튜디오에 임수향이 등장했다. 기안84는 "성훈의 사랑해 짤이 있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임수향은 성훈을 보며 "짤이 정말 많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성훈은 나 혼자 산다의 짤짤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잠깐 같이 일했던 분이 나온다. 어머님들의 아이돌이다. 시청률 50%는 나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등장한 배우는 이장우였다.

성훈은 이장우를 보자 임수향을 가리키며 "헤어지신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장우는 "나도 며칠 전에 헤어졌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임수향에게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드라마를 할 때 두 분 중 누가 더 호흡이 잘 맞았냐"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성훈과 이장우를 앞에 세운 후 임수향을 뒤에 세워 비밀 투표로 호흡이 더 좋았던 상대역을 선택하게 만들었다. 이에 임수향은 "차은우 고르면 안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날 임수향은 호흡이 좋았던 상대역으로 이장우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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