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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각 포지션 최고 선수' 골든글러브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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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MVP' 린드블럼, 투수 부문 수상 유력

'5년 만의 포수 타격왕'양의지 수상 확정적

[앵커]
프로야구 각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내일(9일) 저녁에 열립니다.

올해 프로야구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주인공들은 누가 될지, 허재원 기자가 예상해봤습니다.

[기자]
올 한 해 프로야구의 대미를 장식할 골든글러브 시상식.

투수 부문은 정규리그 MVP를 거머쥔 두산 에이스 린드블럼의 2년 연속 수상이 유력합니다.

다승과 삼진, 승률과 이닝 수 모두 1위에 오르며 양현종과 김광현 등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