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양치승 관장이 직원들과 외식에 나섰다.

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직원들과 외식에 나선 양치승 관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치승은 트레이너들의 체지방 조절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회전초밥집을 찾았다. 모처럼 외식을 하게 된 직원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기도.

특히 현주엽 뺨치는 식성으로 ‘현동은’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동은 원장은 흰 살 생선 5접시를 미리 받아두며 ‘조용히 강한’ 모습을 자랑하기도. 양치승은 “개인 당 최고 기록이 50접시”라는 주방장의 말을 듣고 승부욕을 보였고, “50접시를 먹으면 인당 10% 할인해 달라”고 제안했다. 슬슬 배가 부를 무렵 양치승은 “이제 배가 반 정도 찬 것 같다”는 김동은의 말에 경악했다. 결국 양치승과 트레이너들은 50접시 이상을 먹었고, 최고 기록 경신에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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