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삼성 오승환, 장애인국가대표 및 기초종목육성 선수 후원금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삼성에 컴백한 오승환이 복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제공 | 삼성라이온즈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2019 장애인 국가대표 및 기초종목육성 선수 선전기원 후원금 전달식이 오는 12일 올림픽 공원내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대한 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인 삼성 오승환이 총 1000만원을 후원한다. 오승환은 휠체어 테니스 김명제에게 500만원, 기초종목육성 선수단에 500만원을 후원한다.

올해 삼성에 복귀한 오승환은 4년 전 부터 꾸준히 장애인 선수들을 후원하며 그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승환을 비롯해 KPC 전혜자 사무총장 및 사무처 직원, 선수촌병원 김수현 부원장, 스포츠인텔리전스 김동욱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