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김현우 기자 |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경찰이 접촉사고를 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6일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2)을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앞서 지난 10월 말 용산구 한남동의 한 거리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교통법규를 위반해 운행하던 중 지나던 택시와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당시 정국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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