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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는 최근 토트넘 홋스퍼전, 맨체스터 시티전 남다른 스피드와 결정력으로 3골을 넣어 팀의 2연승을 도왔다. 과거 등 번호 10번을 배정받았을 때 무게감이 적어 조롱당했던 것을 생각하면 최근 확실히 '에이스'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14경기에서 13골을 넣고 있는 래시포드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맨유에서 292경기 뛰면서 118골을 기록한 호날두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솔샤르 감독은 "둘을 비교하는 건 쉽다"면서 "둘의 기술, 체형, 태도, (팀의) 공헌 모든 점에서 그렇다. 래시포드는 호날두가 그랬던 것처럼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 호날두처럼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이어 "그가 긍정적이고, 직접적이며 앞쪽에서 기회를 얻는 것에 대해 생각하면 득점할 것이다"며 그의 발전 가능성을 주목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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