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티파니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던 시기를 떠올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 멤버이자 솔로가수 티파니가 출연했다.
이날 티파니는 “중학교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람이 좋다’ 티파니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던 시기를 떠올렸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
그는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오케스트라랑 악기 연주하는 데가 저에겐 가장 흥미있는 공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부를 하다가도 제 마음이 기쁨을 느끼는 공간은 음악이었다”며 음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어? 나는 뮤지션이 돼야 하나’라는 고민이 생길 참에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 한국을 가자마자 사전을 들고 다니며 많이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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