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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이정재, 김갑수와 힘겨루기 끝에 값진 승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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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정재가 마침내 김갑수의 비리를 증명했다.

10일 방송된 JTBC '보좌관2'에서 장태준(이정재)은 성영기(고인범)의 차명 계좌를 파헤치는 데 주력했다. 장태준은 보좌관들에게 "시간이 얼마 없어요. 하던 일 모두 멈추고 로비 내역을 찾는 데 집중해 줘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송희섭(김갑수)은 성영기 회장을 직접 구속시키며 수사지휘권을 발표했다. 송희섭은 성영기에게 "저라도 살아야 회장님 명줄 살릴 것 아니냐"며 "그러니까 내가 시키는 대로 하라"고 말했다.

윤혜원(이엘리야)은 "의원님 피습 사건에 송희섭 장관과 성영기 회장이 있었던 것을 보도자료로 보냈지만 언론이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장태준은 "검찰에 둘 관련 자료 요청하라"며 "두 사람의 연결고리를 어떻게 해서든지 찾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검찰에서는 장태준이 자료를 유출했다고 보도하며 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윤혜원이 "검찰 조사 제가 받겠다"고 나섰다. 이지은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고 묻자, 윤혜원은 "보좌관이잖아요. 의원님을 끝까지 지켜 드려야죠."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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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태준은 송희섭 장관의 일지를 입수해 무기명 채권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했다. 송희섭에 대한 청문회가 시작되기 전, 송희섭은 장태준에게 "보좌관까지 버리면서 뭘 할지 기대하지. 잘해 봐."라고 도발했다.

청문회에서 장태준은 "영일그룹 성영기 회장과 친분이 있냐"고 질의했고, 장태준은 "그냥 아는 사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장태준은 "증인이 발의한 수많은 법안들이 영일그룹들을 위한 것이었다. 이건 증인의 수행 비서의 수첩이다."며 일지를 꺼내들었다. 장태준은 성영기 회장과의 정기적인 만남 사실을 파헤치며 "이래도 상관이 없다고 하겠냐"고 몰아붙였다.

장태준은 또한 "20년 전 영일그룹 비자금을 무마시켜주는 대가로 성영기 회장에게 무기명 채권 받으셨죠?"라고 질문했다. 그러나 송희섭은 "채권 자료 모두 확보했답니다"는 측근의 귓속말을 듣고, "그런 적 없습니다"고 잡아떼었다.

그러나 청문회를 나오는 길, 송희섭이 위증 사실이 보도되었다. 장태준이 친 덫에 걸려든 것이다. 이에 송희섭은 자리에 주저앉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오원식(정웅인) 역시 송희섭의 불법 자금 수수에 대한 사실을 자백하며 진술을 번복했다. 송희섭을 찾아간 장태준은 "제가 장관님 퇴임서 써 드린다고 그랬죠. 여깄습니다."라며 퇴임서를 건넸다. 그러자 송희섭은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내 숨통이 붙어 있는 한, 이 바닥에서 날 다시 보게 될 거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장태준은 기자 회견을 준비했다. 이를 알게 된 강선영이 "태준 씨 총선 출마 안 할 거야?"라고 묻자, 장태준은 "내가 이 무게를 감당할 자격 없다는 거 안다"며 "나 대신 출마해"라고 제안했다. 이어 "거기에서 내가 하지 못한 이성민 의원님의 뜻 당신이 이뤄 달라"고 부탁하며 금뱃지를 내려놓았다.

장태준은 그동안의 의혹을 모두 밝히고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내려 놓겠다"고 선포했다. 이에 한도경(김동준)은 장태준에게 "죄송하다는 말 꼭 하고 싶었다"고 사과했다. 한도경은 "의원님 진심을 알지 못했어요. 다시 꼭 돌아오세요."라고 당부했다.

3개월 후, 성영기 회장은 도합 징역 20년을 선고 받았고, 송희섭은 도합 징역 15년을 선고 받았다. 송희섭은 "멋대로 재판을 하는 게 어디 있냐"고 큰소리치며 "인정 못 한다"고 벌떡 일어섰다.

강선영은 장태준의 뜻을 이어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윤혜원은 정치부 기자로 활약을 펼쳤다. 장태준은 강선영의 정치 활약을 지켜보았다. 비선 실장은 장태준을 찾아 "청와대로 와 VIP를 보좌해 달라"고 요청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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