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5 (토)

'아침마당' 주현미 "'도전 꿈의 무대' 궁금해서 나왔다"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주현미 / 사진=KBS1 아침마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침마당'에서 주현미가 도전자들에게 기대감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져 도전자 진성우, 김영아, 김서희, 이길상, 2승에 도전하는 효성이 참여한 가운데 방송인 김혜영, 코미디언 황기순 트로트 계의 여왕 주현미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주현미는 "요즘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근데 저도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하시는 분들 무대가 궁금해서 나와봤다"며 참가자들에게 "멋진 무대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도전자로 진성우가 등장했다. 그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항상 일을 마치시고 구슬픈 트로트를 부르시곤 했다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연하의 남자'를 열창하겠다고 알렸다.

진성우는 '연하의 남자'를 열창했고 주현미 "노래를 너무 잘하신다. 아버님이 평소에 부르시는 노래를 들으셔서 그런지 리듬 타는 것도 자연스럽고 좋은 것 같다. 또 무대를 보면서 아버님 살아계셨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