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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유소년야구대표팀, 대만과 국제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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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한국 유소년야구대표팀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유소년야구대표팀이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교류전에 참가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11일 "대표팀이 12월 13일부터 18일까지 대만 타이난에서 개최하는 국제교류전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오희준(부천시유소년야구단) 등 유소년 선수 63명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표팀으로 나눠 24개 대만 지역 대표팀과 경기를 펼친다.

대표팀 윤장술 감독(서대문구연세유소년야구단)은 "우리 선수들이 대표팀의 자부심을 갖고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또한, 대만 선수들의 학교 탐방과 관광 등을 통해 외국 선수들과 교류 및 다양한 외국문화를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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