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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영상] '모리뉴의 황태자' 예약? 혹사?…손흥민, 독일 원정길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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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최종전을 하루 앞둔 11일(한국시간) 전용기 편으로 경기가 열릴 독일 뮌헨에 도착했습니다.

뮌헨은 조 선두(승점 15), 토트넘은 2위(승점 10)로 나란히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결과가 중요하지 않은 뮌헨 원정이지만,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또 손흥민을 선택했습니다.

모리뉴 감독은 "결과에 영향이 없다고 해서 뮌헨전을 가볍게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아직 활용해보지 못한 선수들이 실전에서 얼마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지 확인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편집 : 이혜림>

<출처 : 토트넘 홋스퍼 공식 유튜브·트위터, UEFA 공식 유튜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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