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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유현태 기자] 벤투호가 공격적인 포진으로 홍콩과 경기에 나선다.
한국은 11일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2019 홍콩과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한국은 4-1-4-1 포메이션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공격적인 선수 구성을 했다.
최전방에 김승대를 배치하고 공격 2선에 문선민, 김보경, 황인범, 나상호가 배치된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손준호가 중원을 지키고, 포백은 김태환, 김민재, 권경원, 박주호가 출전한다. 골문은 구성윤이 지킨다.
홍콩은 얍훙파이, 츠이왕킷, 라우츠춘, 풍힝와, 곤살베스, 후앙양, 왕와이, 하 제임스 스테픈 지, 탄춘록, 청시우콴, 통킨만이 출전한다.
스포티비뉴스=부산,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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