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떡볶이집 쌀튀김에 만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9번째 골목 ‘평택역 뒷골목’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떡볶이집 쌀튀김 마스터 현장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쌀튀김 유명해져 쌀튀김 가르쳐달라고 하면 어떡할 거에요?”라고 물어봤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떡볶이집 쌀튀김에 만족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캡처

이에 떡볶이집 사장님은 “유명해져서 텔레비전 한 번 더 나오면 가르쳐 줘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백종원은 “유명해지면 나중에 유튜브에 나와서 알려줘라”라며 전국 분식집 사장님과의 공유할 것을 부탁했다. 또 우리나라 쌀 소비 촉진에 효과적이다며 칭찬했다.

한편 쌀튀김을 맛 본 백종원은 “맛있다. 담백하다. 아침에 이거랑 커피 한 잔이면(좋겠다). 떡볶이 소스랑 범벅해 먹으면 더 맛있겠다”고 평가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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