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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지코의 1호 아티스트’ 다운, 16일 싱글 발표…가요계 본격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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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실력파 신예 다운(Dvwn)이 첫 싱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다운(Dvwn)의 첫 싱글 ‘새벽 제세동 Vol.1’ 콘셉트를 담은 이미지를 게재하며, 본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운(Dvwn)은 이국적인 정취가 풍기는 새벽녘 하늘 아래 깊은 감성을 담고 있다.

매일경제

실력파 신예 다운(Dvwn)이 첫 싱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청명한 구름이 고요와 적막함을 더하며, 겨울의 센티멘탈한 무드를 담은 다운(Dvwn)만의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다운(Dvwn)은 16일 첫 싱글 ‘새벽 제세동 Vol.1’을 발표한다. ‘새벽 제세동’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새벽이라는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들의 모음집으로, 잠들어 있던 감정과 감각을 다운(Dvwn)의 목소리로 깨우며 대중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타이틀곡 ‘마지막’과 ‘불면증’ 등 총 2곡이 수록됐으며, 두 곡 모두 다운(Dvwn)이 작사, 작곡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지코가 올해 초 KOZ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영입한 1호 아티스트로, 최근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의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보컬과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준비된 신예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다운(Dvwn)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새벽 제세동 Vol.1'을 공개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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