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미스트롯’ 김희진이 팬들을 만나러 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1일 김희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굿바이 2019 디너 콘서트’ 안무 연습 영상이 맛보기로 공개됐다.

영상 속 김희진은 댄서들과 함께 빨간 천을 이용한 색다른 안무는 물론, 그루브한 댄스 실력까지 자랑해 공연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김희진은 디너 콘서트를 통해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무대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미스트롯’ 김희진이 팬들을 만나러 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김희진 공식 SNS

김희진은 영상과 함께 “디너쇼까지 D-2. 소노캄 고양으로 희진이 보러오세요”라고 덧붙이며 귀여운 홍보도 잊지 않았다.

바쁜 스케줄 속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인 김희진은 현재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으며 전국 각지 행사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희진이 출연하는 ‘굿바이 2019 디너 콘서트’는 오는 13일 소노캄 고양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김희진 외에도 구창모, 진시몬 그리고 같은 소속사 식구 하유비가 출연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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