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나 혼자 산다’ 박정민, 기안84 향한 팬심 면모...“보고 싶었지만 새 웹툰은 아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나 혼자 산다’ 박정민이 기안84 팬심을 드러냈다.MBC 방송 캡처


배우 박정민이 기안84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정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정민은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너무 좋다. 긴장이 많이 된다. 오랜만에 과민성 대장염이 도져서 약을 먹고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정민은 박나래가 멤버들 중 누구를 보고 싶었느냐고 물어보자 “다 뵙고 싶었는데 사실 제가 기안84 님 팬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그럼 기안84가 새로 연재하게 된 웹툰을 봤는지 물어봤다. 하지만 박정민은 “못 봤다”라고 답하자 기안84는 “저도 ‘타짜’는 못 봐가지고”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