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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위성우 감독, WKBL 최다승 타이...통산 199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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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위성우 감독이 199승으로 여자프로농구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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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 위성우(48) 감독이 여자프로농구 감독 최다승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우리은행은 14일 부산 BNK센터에서 열린 2019~20시즌 정규리그 부산 BNK와 원정 경기에서 73-60으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9승2패로 청주 KB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위 감독은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통산 199승(50패)을 달성했다. 임달식(55) 전 신한은행 감독이 보유한 최다승 기록(199승 61패)과 타이다. 위 감독은 1승만 더 올리면 1998년 출범한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200승 고지를 밟는 사령탑이 된다. 우리은행의 다음 경기인 18일 부천 KEB하나은행과 홈 경기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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