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2019브이라이브 어워즈 ‘브이 하트비트’(2019 VLIVE AWARDS V HEARTBEAT)는 네이버 VLIVE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자체 콘서트로, 글로벌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하는 축제를 표방한다.AB6IX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선미경 기자] 브랜뉴뮤직 측이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루머 등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하며 대응에 나섰다.
브랜뉴뮤직은 26일 “그동안 팬분들의 제보 및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들을 토대로 금일(26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정보통신망법(명예훼손) 및 형법(모욕) 위반 사실을 담은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브랜뉴뮤직은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격을 침해하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짓밟는 모든 악의적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브랜뮤뮤직 측은 “당사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성 루머,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등의 악의적인 행위가 도를 넘는다고 판단,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라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다음은 브랜뉴뮤직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당사는 지난 공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성 루머,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등의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그 동안 팬분들의 제보 및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들을 토대로 금일(26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정보통신망법(명예훼손) 및 형법(모욕) 위반 사실을 담은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저희 브랜뉴뮤직은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격을 침해하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짓밟는 모든 악의적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 상황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팬 여러분들도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on@osen.co.k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